【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생선 얘기만 나오면 열정을 감출 수 없다. 사실 내가 부산 수산대학교 양식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충남 대천에서 나고 자라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가까이 지냈기 때문에 당연히 애정이 갈수 밖에 없다. 어릴 때부터 구상해오던 양식사업을 정말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그만큼 고민도 많다. 고등어 양식의 경우도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입장이기 때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양식업을 통한 자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13일 획기적인 고등어 양식 사업을 하고 있는 아쿠아코리아 유병서 대표(51)의 말이다. 어업회사 아쿠아코리아는 1998년 친환경 수산자원개발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출발한 수산전문기업이다. 현재 아쿠아코리아는 건강한 재료와 사명감만이 키워낼 수 있다는 이념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체화하기 위하여 현재 수산전문가들의 연구개발을 통한 최고의 품질을 갖춘 상품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유 대표와 일문일답. - 고등어의 일반적인 특성은. "고등어는 태평양과 대서양 열대지역, 그리고 아한대 및 인도양 서부에 분포하며 유영에 적합한 형태를 지닌 연안성 회유 어종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어린이보험비교대표적인 수산물 먹거리로 애용되던 고등어는 최근 건강식으로 고도불포화 지방산이 주목되고 있어 등푸른 CM송생선의 대표격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고등어는 선어, 자반, 회, 통조림, 훈제 등 식용으로 쓰이며 사료와 같이 비식용으로도 활용된다. 이러한 요양병원고등어는 보리처럼 영양가가 높고, 값이 싸서 ‘바다의 보리’라고도 불리는 친근한 국민 생선이라 할 수 있다." - 왜 고등어 양식을 하는가. "아마 수년 내에 국내 고등어 제천치과생산 공급체계의 문제가 발생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어획량이 급감할 것이고, 상품 폰테크사이즈 미만의 고등어만 어획량이 증가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어 양식을 통한 대체 물량 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등어는 대량 양식이 충분히 가능한 어종이기 때문에 고등어 양식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정치망에서 어획된 고등어 치어를 20m 원형 가두리에 수용하여 사육 중이며 상반기에 어획‧ 수용된 고등어는 연말에 출하 사이즈인 35cm 이상으로 성장한다." - 현재 치과홍보국내‧외 고등어 양식 현황은. "해외의 경우 세계 1위 고등어 수출국은 노르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고등어는 대부분 노르웨이산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경우 1999년 양식고등어협의체 조직이 출현하기도 했다. 또 2004년 양식실용화를 위해 인공종묘생산을 실시하여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의 경우 2003년 통영 욕지도 해상가두리에서 시작되어 5톤에 불과했던 고등어 양식생산량은 지난해 2013년 73톤으로 늘어나며 대단한 생산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통 방법과 가격의 장벽 등이 체계적으로 확립되지 않아 약간의 어려움을 보이는 실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 미래의 지속적인 고등어양식을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대량 생산체계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부분이고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횟감으로 자주 애용되던 고등어를 대형마트에서도 신선 고등어 공급체계를 확보하여 곳곳에서 자주 고등어를 사 먹을 수 있게 유통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민 생선의 소비체계를 개선하고 싶다. 이제 더 이상 고등어를 시장에서 대충 사 강남브라질리언왁싱먹는, 하루 끼니 때우기 용이 아닌 고등어의 고급화를 통해서 가장 맛있는 강남왁싱철에 가장 알맞게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아쿠아코리아의 대표로서 앞으로의 다짐은.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양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또한 올바른 수산물의 양식을 위해 그 근간이 되는 사료 및 어분에 있어 정직함을 담아 공급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쿠아코리아의 15년 노하우와 더불어 동경대, 수산대학 등의 박사 출신 연구진들의 강남브라질리언왁싱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최신설비 개발, 증설 등을 통하여 우리만의 소중한 자원과 기회로 우리만의 기술로 정착시키고 해외로의 수출을 통해 동탄교정치과수산산업의 강자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음식인 수산물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